꽃과 나무 푸른 숲속에서 즐겁게 생활하는
네이처파크 동물친구들을 소개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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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락꼬리여우원숭이 Ring Tailed Lemur 영화 마다가스카에 출연한 인기스타!
내 싸인을 받으러 네이처파크에 왔구나~
몸보다 더 긴 꼬리는 어디서든 주목 받을만한 매력 포인트지.
이 긴 꼬리는 의사 표현도 하고 균형도 잡고, 잘 땐 몸을 감싸는 포근한 이불이 되기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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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 Patagonian Mara 내 생김새가 토끼와 닮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기니피그나 카피바라와 사촌지간인 설치류야!
하지만 달릴때는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고 먼 거리를 오래 달릴 수 있는게 특징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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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피바라 Capybara 내 덩치가 커서 소나 곰으로 착각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, 사실 난 전세계에서 가장 몸집이 큰 쥐야!
몸집이 이래도 발에 달린 물갈퀴로 수영도 잘하고 잠수도 잘 한다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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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레리독 Mexican prairie dog 쥐목 다람쥐과의 작은 포유류이며 울음소리가 개와 비슷하여 도그라는 이름이 붙었어요.
낮에 활동하며 반드시 무리 지어 행동해요.
땅속에 굴을 파서 생활하며 애완용으로 키워지기도 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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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파카 Vicugna pacos 항상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나는 알파카라고 해.
잉카문명에서는 왕족이나 귀족들하고만 지낼 수 있을 정도로 고급진 동물이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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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랑이 Tiger 난 뱅갈호랑이야! 주로 땅 위에서 생활 하는 내 모습을 봤겠지만 의외로 수영도 소질이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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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 Lion 나는 아시아의 호랑이와 함께 대형 고양이족 가운데 최대의 맹수야
다른 동물원에 비해 나를 가까이서 볼 수 있으니 얼른 네이처파크로 놀러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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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원숭이 Japanese Macaque 난 원숭이 중에서 가장 북부지방에 살고 있는 일본원숭이야!
야생에선 30-150마리가 무리 지어 생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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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꼬리원숭이 Pig-Tailed Macaque 돼지 꼬리처럼 꼬불꼬불 하진 않지만 끝이 말린 짧은 꼬리를 가져서 돼지꼬리 원숭이라고 불려.
다른 원숭이들도 그렇지만 난 특히나 나무를 잘 타!